경기 부천시약사회는 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신규 사업단을 출범했다.
이날 신설된 사업단은 부천약물 안전사용 교육 사업단과 부천 의약품 안전 센터, 부천 부정 불량의약품 신고센터다.
시약사회는 향후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부작용 보고 및 관리, 부정, 불량의약품 신고 및 관리 사업을 상시체계화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약사회는 오는 5월에 발행 예정인 부천시약사회 50년사 제작 관련 경과를 점검하고, 회원 고충 처리 TF팀을 확대 구성해 회원들의 약국 운영 편의 지원 및 민원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한편 오는 14일 개최되는 제51회 정기총회를 점검하고, 2017년도 회원 신상신고비에 대한 안건도 상정했다.
유희정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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