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약은 음양실전약학 강의를 진행한다.
군포시약사회는 1일 솔빛피앤에프의 음양실전약학강의를 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미숙 회장은 "이번 강의로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으로 나만의 특화된 약국을 통하여 단골고객 확보 및 매출향상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의는 솔빛 피앤에프 대표인 손원록 현강학회 회장이 대표강사로 나서며 주제는 ‘단골약국, 특화된 나만의 약국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솔빛피앤에프의 기초강의 내용 중 현대인의 모든 질병을 혈(피) 육(살) 골(뼈) 이라는 3가지 형태로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고 경증에서 중증, 난치질환까지 적응증, 응용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강의다.
신청은 오는 6일까지 군포시분회 사무국(031-394-5395) 또는 솔빛피앤에프(1644-1711)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 강의는 군포시약사회의 약국경영 활성화 및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약사들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안양, 군포, 과천, 안산 등 지역약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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