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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신경성형)비급여 진료비 최고 550만원, 최저 56만7천원比 '9.7배'"체외충격파치료술 최고가 36만7천원, 최저가 5천원比 52.4배"

하지정맥류 레이저정맥폐쇄술 최고가 250만원, 최저가격 10만7000원比 '23.3배'
하지정맥류
초음파 검사 최고가 40만원, 최저검사료 1만원에 평균 '40배'
상급병실료 1인실 최고가 45만5천원, 최저가 5천원比 '91배' 차

심평원,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 '전국 병원 비급여 진료비 신규 61항목 정보' 공개
공진선 실장 "급여와 비급여와 합산돼 전체 진료비 공개가 목표"

비급여 진료비 가운데 하지정맥류 초음파검사의 최고가격은 40만원으로 최저검사료 1만원에 평균 40배 차를 보였다.

또 하지정맥류 고주파정맥내막폐쇄술(교통정결찰술을 동반하는 경우)비급여 수술비 최고가격은 225만원으로 최저가격 20만8천원에 비해 10.8배 차를 보였고 레이저정맥폐쇄술의 최고가격은 250만원으로 최저가격 10만7000원에 비해 23.3배의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척추 신경성형수술(경피적 풍선확장 경막외강)의 최고가격은 550만원으로 가장낮은 56만7000원에 비해 9.7배 차를 보였다.

아울러 치료재료의 경우 레이저정맥폐쇄술(정맥류제거용) 하지정맥수술재료의 최고가격은 205만원이었고 최저가격은 50만원으로 약 4배 차를 나타냈으며 채용신체검사서 제증명수수료의 최고가격은 40만원으로 최저가격 1만원에 무려 40배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상급병실료 1인실의 경우 최고가는 45만5천원으로 최저가 5천원에 비해 91배 차를 보였고 2인실의 최고가는 25만원으로 최저가는 3천원으로 83배, 3인실은 최고가 17만원으로 최저가 3천원의 56.6배 차를 보여 최고가와 최저가간 큰 격차를 나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분류체계실 공진성 실장은 지난달 31일 심평원 9층 회의실에서 가진 출입기자 브리핑에서 3일부터 '전국 3666기관 중 3647기관(99.5%)의 107항목(신규 61항목 포함) 추가 비급여 정보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평원이 발표한 비급여 진료비용 61개 신규항목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초음파 검사의 최고 가격은 40만원으로 최저 가격 1만원에 비해 40배 차를 보인 것을 비롯 임산부(제2.3분기-정밀) 초음파 검사 최고가격 39만원, 임산부(1분기-정밀) 최고가 22만8천원, 임산부(제2,3분기-일반) 최고가 18만원, 임산부(제1분기-일반) 12만8천원으로 최저가 1만원에 비해 각각 39배, 22.8배, 18배, 12.8배를 기록했다.

하지정맥류 고주파정맥내막폐쇄수술 최고가는 225만원이며 최저가는 20만8천원으로 10.8배 차를 보였고 하지정맥류 광투시정맥흡입제거수술의 최고가는 120만원으로 최저가 10만원에 비해 12배 차를 나타냈다.

또 하지정맥류 레이저정맥폐쇄술의 최고가격은 250만원으로 최저가격 10만7000원에 비해 무려 23.3배의 차를 보였다.

▶"체외충격파치료술 최고가 36만7천원, 최저가 5천원比 52.4배"
척추신경성형술(경피적 풍선확장 경막외강)의 경우 최고가격은 550만원으로 가장 낮은 56만7000원에 비해 9.7배 차를 보였고 척추신경성형술 내시경적 경막외강 신경근성형술의 경우 최고가는 550만원으로 최저가 100만원과 5.5배 차를 기록했다.

추간판내고추파 열치료 척추수술인 경우 최고가는 500만원으로 최저가 90만원에 비해 5.5배 차를, 척추신경성형술(경피적 경막외강)의 최고가는 450만원으로 초저가 39만원보다 11.5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체외충격파치료술의 최고가는 36만7천원으로 최저가 5천원에 비해 52.4배 차를 보였다.

치료재료의 경우 레이저정맥폐쇄술(정맥류제거용) 하지정맥수술재료의 최고가격은 205만원이었고 최저가격은 50만원으로 약 4배 차를 나타냈으며 고주파정맥내막폐쇄술 하지정맥류 치료재료 최고가는 180만원으로 최저가 59만8천원으로 3배 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기자브리핑에서 심평원 의료분류체계실 공진선 실장이 4월3일부터 3647개 기관 107 비급여 항목을 공개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속적 통증자가조절(사각근간 상박신경증) 치료재료의 경우 최고가 30만원으로 최저가 6만9천원에 비해 4.3배 차를 나타냈다.

이어 채용신체검사서 제증명수수료의 최고가격은 40만원으로 최저가격 1만원에 무려 40배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방물리요법(경피전기자극요법)의 최고가는 5만원이며 경근간섭저주파요법 최고가는 2만원으로 최저가 1천원의 20배 차를 보였다.

제증명수수료의 경우 최고가는 채용신체검사료 40만원이며 최저가 1만원의 40배 차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사체검안서는 최고가 30만원이고 최저가는 5천원, 국민연금 장애 심사용 진단서 최고가는 20만원, 최저가 0원으로 나타났다.

검체검사료의 경우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항원검사 최고가는 5만원으로 최저가 6천원에 비해 8.3배, HCV항체검사의 최고가는 7만2천원으로 최저가 2천원에 보다 36배, 노로바이러스 항원검사는 최고가 4만원으로 최저가 1만원에 비해 4배 높았다.

아울러 심평원이 이날 공개한 비급여 진료 46항목에 따르면 다빈치로봇수술료(갑상선암 종양근치술)의 경우 최고가가 1500만원으로 최저가 600만원보다 2.5배, 전립선암 적출술(다빈치로보수술)은 최고가 1400만원, 최저가 300만원보다 4.6배 차를 보였고 MRI진단료의 경우 뇌는 최고가 82만7천원, 경추(목부위) 79만원, 요천추(허리)79만원으로 최저가 16만원보다 각각 5.1배, 4.9배, 4.9배 차를 나타냈다. 뇌혈관 MRI진단료는 최고가 80만원으로 최저가 10만원보다 8배 차를 나타냈다.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항원검사 최고가 5만원, 최저가 6천원 8.3배"
이어 상급병실료 1인실의 경우 최고가는 45만5천원으로 최저가 5천원에 비해 91배 차를 보였고 2인실의 최고가는 25만원으로 최저가는 3천원으로 83배, 3인실은 최고가 17만원으로 최저가 3천원 56.6배 차를 보여 최고가와 최저가간 큰 격차를 나타냈다.

골드크라운(금니) 치과보철료의 최고가는 109만원으로 최저가 23만8천원 대비 4.5배 차를 나타냈다.

이번에 모바일앱 '건강정보'를 통해 공개되는 107항목(전년대비 2.1배 확대) 중 46항목은 이미 공개됐으며 신규 추가 항목은 61항목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28항목을 비롯 치료재료 20항목, 제증명수수료 13항목이 추가됐다.

비급여 진료비 28항목은 검체검사료, 초음파검사료, 지속적통증자가조절, 체외충격파치료, 처치 및 수술료(하지정맥류수술, 척추수술), 한방 물리요법료 등이며 치료재료 20항목은 지속적통증자가조절(치료재료), 하지정맥류수술(치료재료), 제증명수수료 13항목이다.

다만 기존 공개 대상 52항목 중 심장질환교육 등 6항목은 급여전환으로 제외됐다.

이번 비급여 조사는 의료법상 복지부 고시에 따라 모든 의료기관의 비급여 자료를 수집하고 공개할수 있게 규정돼 있어 가능하다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

공개대상 병원은 기준이 150병상 초과 병원 요양기관에서 전체 병원급 기관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2041개 기관에서 3666개 기관으로 1.8배 증가했다.

심평원은 병원의 비급여 자료 제출률은 공개대상 3666기관 중 3647기관이 자료를 제출해 최종 99.5%로 전년의 95.7%(2041기관 중 1954기관)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 실장은 "1~3인 상급병실료의 경우 비급여 대상이며 차액에 있어 변동이 없으며 4인실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애 1인실에 있어 가격변동에 크게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병원 조사기간은 올 2월부터 3월초 시점이며 작년 말 기준 가격"이라고 밝혔다.

또 "50% 특별할인하는 기관은 병원 쪽에서 제출하지 않았다. 현재 연단위로 조사하고 있어 통상 가격이 제출됐을 것으로 보여지며 중간에 금액 변경이 필요하다면 병원별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심평원 자체에서 3개월 단위로 금액변동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금액 변동 파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서 비급여 정보공개가 되려면 표준화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항목부터 표준화 작업을 거쳐 진행해 왔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비급여, 급여가 분리돼 공개되는 측면보다는 국민 입장에서는 총진료비 중심으로 공개가 이뤄지는 것이 목표다. 질환별, 수술별 진료비용 공개는 급여 진료에 국한한 경우 37개분야 93항목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급여와 비급여와 합산돼 전체 진료비 공개가 목표"라고 말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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