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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문재인 후보 특보단장 전혜숙,간무사-사회복지사-영양사-조리사 등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
▲(왼쪽부터)한국사회복지사협회 천윤경 기획조정실장, 대한간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전혜숙 의원, 대한영양사협회 인영은 부회장, 조리사협회중앙회 김경일 정책이사

더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복지위/서울 광진갑)이 주최한 제4차 보건복지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이 26일 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간무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단체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정책 전달식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대한영양사협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4개 단체가 참석했으며, 각 직종별 역할 강화를 통한 전문성 제고, 과도한 업무량, 고용불안, 저임금, 차별 등 불합리한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체계적 관리시스템 마련, 법적, 재정적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

전혜숙 의원은 “화려한 조명을 받지 않는 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일하시는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조리사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근무환경 및 처우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선대위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오전 11시에는 병원계 단체인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참석하여 각 단체의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건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정책 전달식은 4월 28일(금)에 제6차(공중위생분야), 제7차(식품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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