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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첫 직선제 선출 김철수 회장 "갈등 해소,해결사 역할" 자청박영섭 경쟁후보에 박수 보내...정책·소통·화합으로 최선 다할 것 약속

29일 치협 66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30일 치협 회관에서 열린 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철수 회장이 취임 멘트를 통해 ""선거기간 내내 언급한 대로 정책, 소통, 화합 3가지를 화두로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치과계의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첫 직선제로 선출된 신임 김철수 회장이 정책 소통 화합을 통한 치과계의 모든 갈등을 해결할 것이라며 해결사를 자청했다.

김철수 회장은 29일 치협 회관에서 열린 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취임 멘트를 통해 "치과계 첫 직선제를 뽑힌 저의 집행부에 대해 엄청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어깨가 무겁다, 그래서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간 3년간 치과계에서 고생을 많이 해준 최남섭 집행부에 대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김 회장은 "직선제를 선거를 치르면서 정말 치열했고 같이 고생한 경쟁상대인 박영섭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선거기간 내내 언급한 대로 정책, 소통, 화합 3가지를 화두로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치과계의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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