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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 28일 공중위생단체-식품·외식업계 등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

더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복지위)이 주최한 제6차, 제7차 보건복지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이 28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각각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과 식품·외식업계 단체들을 대상으로 각각 열렸다.

먼저 공중위생단체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에는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목욕업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참석했으며, 공중위생 직능분야의 전문성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정부의 체계적 자격관리시스템 마련과 함께 영세 자영업 살리기 일환의 정책적 뒷받침을 요구했다.

그리고, 식품·외식업계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에는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참석했으며, 현장의 수용성을 감안한 식품분야 규제의 합리화, 업계 종사자 교육의 실질적 내실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법적, 재정적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혜숙 의원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공중위생서비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국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련업계 종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소비자와 업계가 모두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규제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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