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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21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서 건강캠페인 진행채종일 회장 "건강위험군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할 것"
▲건협의 정부서울청사 건강캠페인 부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부서울청사 공무원 및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캠페인은 건강관리분야와 금연지원분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건강관리분야에서는 혈압, 당뇨 및 콜레스테롤검사,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 체력측정, 복부비만측정 등을 진행했고, 금연지원분야에서는 체내CO측정, 금연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청사 내 운영하고 있는 건강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해 본인이 희망할 경우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종일 회장은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건강생활을 일상화하고 질병예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건강지원센터는 공무원들의 건강지킴이로서 특히 건강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와 ‘정부청사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 후 공무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한 대전청사, 세종청사, 대구청사 및 광주청사 내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청사별로 건강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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