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 박영국 경희대치과병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준 노동조합 지부장, 이종훈 적절관리실장 순) |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1일(금),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이해 수박 532통을 각 부서에 전달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수박을 먹으며 업무에 지친 부서원들과 화합·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복달임 행사는 경희의료원이 매년 진행하는 교직원 격려행사이자 에너지절감캠페인의 일환이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지난 7일 전 교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에너지절감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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