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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전북 장애인 위해 건강부스 운영

대약이 전북지역 장애인을 위해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대한약사회 여성보건위원회는 지난 27일 전북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5회 전북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해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조덕원 부회장과 소현숙 전북도약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김형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에게 3,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급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한약사회의 이러한 활동에 대해 '약사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앞장서 건강을 챙겨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마련된 건강부스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한편 (주)한독에서 후원한 건강기능식품 복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약바로쓰기 십계명' 안내문과 구급키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덕원 부회장을 비롯해 이경숙 여성보건위원장과 여성보건위원회 김춘경 간사, 어수정·강현수 위원이 참석했다.

전북도약에서는 서용훈 회장과 함께 유귀옥 감사, 엄정신 총무, 이민경 사회복지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전주시약 백경한 회장과 이화정 여약사담당 부회장, 문영기 부회장, 임준상 총무, 박형규 윤리이사, 정용서 홍보이사가 함께 참여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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