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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조헌제,'이제는 글로벌 신약 기술교류'캐치프레이즈 내걸어


'BIO Europe 2017' Innovation Drivers that work 패널디스커션 세션서 발표

▲Innovation Drivers that work 패널디스커션 세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조헌제 상무가 오는 17까지 독일 CityCube Berlin 에서 개최되고 있는 'BIO Europe 2017' 2일차 행사인 ‘Innovation Drivers that work 패널디스커션 세션’에서 한국 고유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제약산업과 바이오산업의 혁신생산성 제고를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산하의 제약산업기슬거래센터 PTBC,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의 기술거래 활동소개와 토론, 정보교류 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 상무는 현지 방송사인 PharmaTelevision 초청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활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민간 신약 R&D컨트롤타워인 신약조합의 향후 글로벌파트너들과의 협력 등을 제안했다.

한편 신약조합은 2018년도에는 1986년 설립 취지중의 하나인 글로벌 신약개발과 우리나라의 다국적제약사 탄생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이제는 글로벌 신약 기술교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 지원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산/학/연/병/관의 오픈이노베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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