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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일행, 28일 청와대앞 야간 시위 "문케어, 명백한 위헌"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해서도 안되고 할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정책, 당장 폐기하라."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환자의 선택권과 의사의 직업 수행 자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것으로 명백한 위헌이다."

"문 케어는 포플리즘 정책, 국민혈세 나라재정 거덜내고 파탄난다. 즉각 철회하라."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 일행은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앞 효자 치안센터에서 '문재인 케어 저지' 등 긴급 야간 시위를 전격 단행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이날 야간 시위에는 이필수 비대위원장을 비롯 최대집 투쟁위원장, 이동욱 사무총장 등 6명의 비대위원들이 나서 '문 케어, 기만적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 전면 철폐하라'는 프랫카드를 들고 "의료의 미래를 무책임하게 뭉게버리는 문케어, 즉각 폐기하라"고 청와대를 향해 날선 구호를 외쳤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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