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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내년 6.13 선거 출마 약사회원 지원

대약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약사회원을 지원한다.

대한약사회는 27일 5차 지부장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지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6월 13일 시행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출마 회원을 파악해 약사사회의 관심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지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정부의 안전상비약 관리 능력이나 효능군 확대에 따른 부작용 우려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품목축소 또는 현행 유지를 전제로 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약국 노인정액제 제도개선 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설립 90주년 선포식 및 약사공론 창간 50주년 기념식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박인춘 부회장) ▲포항지진 현장의 무료봉사약국 운영과 관련한 보고(권태욱 경북시약사회장) 등이 진행됐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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