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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태 조사 발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오는 12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한국노총 대회의실 6층에서 의료산업노련(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수진), 김상희·권미혁·기동민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태 조사 발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정책 후 2년이 지난 병동 실태를 발표하고, 조사를 바탕으로 각 전문가들의 입장을 여러 각도로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로운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조무사협회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각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료산업노련은 제도 확산 위해 9가지 요구안을 제안한다. ▲노동환경 개선과 인력기준 상향 조정 ▲중증도와 진료과를 고려한 인력기준 조정 ▲간호조무사 인력 증원 ▲정규직 채용 의무 ▲재원일수, 재원대상 선정, 전실 기준 원칙 마련 ▲대국민 선전 홍보 ▲업무 조정 및 교육 ▲환경 시설 개선, 감염관리 준수 ▲인력확보를 위한 노동자 직접 보상 체계 마련 등이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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