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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기능의학 연관학회, 17일 '제70차 통합기능의학 세미나' 개최


‘미세먼지 질환의 메커니즘’과 ‘Boost Your Clinic Incom’ 주제로 열려

통합기능의학 연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0차 통합기능의학 세미나’가 3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통합기능의학 세미나’는 뉴트라존 연구회,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통합기능치유학회, 한국에이지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이번 70차 세미나는 ‘미세먼지 질환의 메커니즘’과 ‘Boost Your Clinic Income’을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미세먼지로 인한 치명적 질환의 메커니즘과 치료가이드’와 ‘기능의학(BIA, NO, pH-Check) 검사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그리고 ‘2018년 실손 보험의 정책변화와 대책’으로 진행된다.

뉴트라존 연구회 이창열 회장은 “세계보건기구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는 2010년 전 세계 22만3천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한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자료를 발표하고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며, “미세먼지는 현대인의 건강에 치명적인 재앙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치료 가이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능의학 검사는 인체의 항상성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산화질소 검사, 타액 pH검사, 소변 비타민 C 검사, 장내세균 검사와 같은 간편한 기능의학검사로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강의도 함께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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