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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전국 분회장.임원 워크숍 진행...정책방향 수립

대약이 전국 분회장 및 임원 워크숍을 열고 정책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대전에서 '2018년도 대한약사회 주요 정책현안 추진 전국 분회장 및 관련 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대한약사회 회장단·상임위원장 등 임원과 정책·약국·한약 위원들, 16개 시도지부장과 지부 정책·약국·한약 위원들, 224개 분회장 등으로 총 357명이다.

주요 안건은 성분명처방 제도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등 전반,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대응 방안 등이다.

안건별로 15분간 프로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후 1시간에서 2시간 가량의 토론을 진행해 참여한 분회장 등을 비롯한 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와 별도로 안건 별로 1개에서 2개 가량의 설문조사를 진행 관련 내용을 정리 다음 날 최종적인 정책방향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강봉윤 위원장은 "현재 안건들에 관련해 내부 방침을 가지고 있지만 분회장을 비롯해 관련한 임원들이 참석한 상황에서 의견들을 다 청취하고 이들이 전체 회원들의 뜻을 반영해 좋은 정책이 나온다면 수용한다는 생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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