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은 지난 3월 미국의 지-메디카가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소송제기'에 대해 "'Q-Guard'거즈제품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미메디케어는 이와 관련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메디카는 영업비밀 침해를 이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삼양바이오팜이 생산하고 한미메디케어㈜가 판매하고 있는‘Q-Guard’ 거즈에 대한 생산,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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