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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저학년 전후로 시력 발달 완성돼… 이 시기 눈 건강 관리는 필수


오메가-3, 망막 구성성분인 DHA 함유…베타카로틴, 눈 건강에 도움 줘

요즘 아이들은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사용하곤 한다. 어린 아이들도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같은 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각하여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전후의 성장기는 눈 건강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부모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 3가지를 소개한다.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는 아이에게 오렌지맛 오메가-3

오메가-3는 망막의 구성성분인 DHA와 EPA로 구성된 불포화지방산으로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꼽히며, 주로 고등어, 참치 등과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호두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소 식단에 오메가가 풍부한 식품을 일일 권장량에 맞춰 구성하기는 어려울 뿐더러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아이들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의 ‘츄어블 오메가-3’는 어린이 오메가-3 시장 1위* 제품으로 부모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은 제품이다. 성장기 필수 성분이자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와 EPA가 함유되어 있고 여기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다. 식약처 기준 오메가-3 일일 섭취권장량인 540mg(DHA450mg+EPA90mg)을 꽉 채웠으며 최종 제품 생산 직전까지 냉장 유통되는 프리미엄 원료만 사용했다.

특히 중금속 농축으로부터 안전한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피쉬오일 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오메가-3는 특유의 생선 비린내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줘도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지만, 츄어블 오메가-3는 상큼한 오렌지맛 츄어블 캡슐로 톡 터트려 먹는 즐거움과 다양한 바다동물 모양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알록달록 예쁜 디자인의 시력 보호 스탠드
눈은 빛에 민감한 만큼 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적절한 실내 조명이 중요하다. 주위 환경의 조명 차가 심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성장기 아이 방의 전체 조명은 밝게 하고 특별히 책을 읽는 장소에는 부분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조명은 자외선이나 적외선이 나오지 않는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아이의 눈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보호를 위해 디자인한 라문의 아물레또 LED 책상 스텐드는 안과병원과 협업하여 임상실험을 마친 시력 보호 조명으로 유명하다. 빛을 균일하게 해 주는 허니콤 렌즈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아물레또 스텐드는 까다롭기 소문난 친환경 인증인 ‘RoHS 국제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알록달록한 색상과 원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은 인테리어뿐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주세요
자외선은 피부 및 시력 손상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눈의 수정체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린 아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수정체의 기능이 더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이 차단이 더욱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유아동 전용 선글라스 ‘리얼키즈쉐이드’는 미국의 육아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안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자외선을 종류별로 UV-A,B 모두 99% 차단하고, 가시광선 투과율도 3으로 적정수준이다. 방탄 소재로 알려진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여도 깨지거나 부러질 걱정이 없다. 0-7세까지 착용이 가능한 ‘익스플로러’는 선글라스에 탈부착이 가능한 밴드가 있어 사이즈 조절에 유용하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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