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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전국여약사대회 불참키로 결정

서울시약이 전국여약사대회 불참키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15일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6일-27일 열리는 39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조찬휘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서울 회원 4명에 대한 고소를 고집하는 상황과 10개 분회가 불참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약은 서울지역 2017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가 740여명에 달함에 따라 추가 보충교육을 오는 6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6.13지방선거대응TFT를 구성하고 약사 출신 시·구의원을 다수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북시약사공회 방한 행사,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기본교육 실시 결과, 여성마라톤대회 참가 등에 대한 결산내역을 보고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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