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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16일‘착한 브랜드 대상’ 수상

▲16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공익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16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공익의료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 브랜드 대상’은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진심으로 배려하는 착한 기업을 격려하고 이들의 착한 브랜드를 발굴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한다.

건협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형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검진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해 국민의 의료복지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본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지난 반세기동안 건협은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을 비롯해 보건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기생충관리사업, 국제공익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은 물론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한 이래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목표로 다양한 보건의료활동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WHO-HPH(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 회원기관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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