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강동경희대병원 정호연 교수, 대학골대사학회 이사장 취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호연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5월 13일(일)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에 새롭게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정호연 교수

1989년 창립된 대한골대사학회는 임상과 기초분야에서 골대사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골 질환과 관련된 임상분야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고, 골다공증 등 골 질환에 대한 대국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정호연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 의대병원 원장과 대한내과학회 교육이사 및 대한내분비학회 대사성골질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 및 텍사스 대학교에서 내분비내과 교환교수를 지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