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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최근 5년간 사랑나눔 헌혈행사 지속


기관 이념 및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SCL 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검사 전문기관 SCL 서울의과학연구소는 2013년도부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대병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SCL 7번째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최근 용인 흥덕IT밸리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5년간 누적 헌혈 봉사에 참여한 SCL 임직원은 총 425명이다.

SCL 사랑나눔 헌혈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중앙대병원을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SCL은 의료기관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명”이라며 “SCL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휘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희귀질환 ALD(부신피질이영양증;adrenoleukodystrophy) 관련 검사법 개발 및 식이요법 지침서 후원 등 지원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ALD 환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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