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건식/화장품
(주)메디오젠, 국내 최초 여성 질염 개선용 유산균 3종 특허


특화 유산균 코팅공법 적용해 생존율 및 안전성 높아...한국 여성에 적합

▲㈜메디오젠_유산균 3종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메디오젠이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염 개선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종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디오젠이 특허를 낸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MG901’, ‘락토바실러스 플란터룸 MG989’,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MG242’로, 모두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된 락토바실러스 계열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다.

해당 균주 3종은 메디오젠만의 특화된 유산균 코팅공법을 적용하여 질 내 생존율이 높다. 또, 담즙성과 내산성, 질 내 정착성도 우수해, 여성 질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Gardnerella vaginalis)’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에 대한 항균 및 항진균 효과를 나타낸다.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메디오젠의 원료 공급과 완제 생산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오젠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료부터 완제품 OEM사업까지 충족하는 일괄 생산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및 일반 식품까지 보다 세분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선도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진설명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