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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바이오, 식이섬유 보충 다이어트 식품‘플란타고'출시...새 트렌드 서막


국내 최초 스낵형 건기식 선봬...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건강 식이섬유 제품
“맛있게 먹다 보면 몰라보게 가벼워진다!!”

▲식이섬유 보충식품 ‘플란타고’

천호바이오(대표 김연석)가 오는 19일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이섬유 보충식품‘플란타고’를 출시한다.

플란타고는 차전자피를 주원료로 한 식이섬유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으로 팽화스낵 제형을 적용해 간식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주목 받는다.

특히 식이섬유를 팽화제형으로 만드는 기술은 독창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기능성 식이섬유를 포함하는 팽화제형 스낵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국내 최초 특허 등록돼 출시됐다.

천호바이오 김연석 대표는 “분말 형태로 출시됐던 기존의 식이섬유 제품들은 섭취의 편의성이나 맛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플란타고는 간식처럼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다른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구식 식생활이 보편화되면서 너무 과한 칼로리와 지방질을 섭취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이섬유 제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난 2017년 약 3천억시장 규모(추정)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플란타고와 같이 편의성과 맛, 기호성 충족 등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제품들이 크게 두각을 나타낼 것 이라는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실제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아시아 1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과 이에 기인한 생활 습관병들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장 건강은 물론 콜레스테롤, 중성지질 관리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플란타고와 같은 간식 개념의 식이섬유 보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게 김 대표의 전망이다.

천호바이오 측은 “타 제품과의 비교 테스트에서도 플란타고의 수분 흡수력과 팽창력 등이 압도적으로 우수해 효과 측면에서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온라인 쇼핑몰 런칭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식이섬유와 플란타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며 해외시장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란타고를 출시한 천호바이오는 정부과제 수행과 산학연 협업을 통해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전문회사(연구기업/벤처기업)로, 이번에 출시한 플란타고는 서울TP(테크노파크)의 사업신속화지원사업과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산업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한편 제6의 영양소인 식이섬유시장은 미국의 시장조사.컨설팅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ch) 조사 결과 세계시장은 2015년도 33억 1000만 달러에서 매년 7%이상의 성장을 거쳐 2025년도에는 118억 3000만 달러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플란타고는 하루 25g 2봉을 먹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 경우 식이섬유를 약 5.5g(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섭취할 수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배변활동 원활 등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플란타고’는 천호바이오 또는 센트럴팜(www. centralpharm.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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