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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약무자율지도원 업무 활성화 위한 워크숍' 개최

경북도약이 '약무자율지도원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약무자율지도원과 관련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미란 강사가 '휴머노이드 4.0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매번 하는 행사지만 약무지도원과 자율지도원과의 교류와 정보공유로 감시활동 업무를 원활히 실시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율정화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개회식을 가진 자리에서 기관 표창 및 우수 공무원 표창과 본회 자율지도 유공자 표창에 김민호(고령, 민다약국), 김강석(성주, 초전약국), 여민웅(상주, 우주온누리약국), 문병권(안동, 새삼성약국) 자율지도원이 수상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이날 저녁 2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일정, 약손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약은 오는 8월 18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상반기 감사를 실시하고 자문위원 간담회는 11월 4일에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경북도약이 진행 중인 약손사업은 2018년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실시하자는 의견이 제기됐고, 기타 토의사항으로 군단위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접수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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