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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회장, "약사, 건강관리전문가로 요구받고 있다"

충북도약이 2018년도 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

최재원 회장은 "지방선거 결과가 약사회에 주는 교훈은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약력관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 변화를 국민으로부터 요구받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의사회가 의약분업 재평가와 선택분업 카드를 꺼내듦으로써 직능갈등이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조제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타 직능을 비하하고 시대착오적 발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약사윤리-약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충북도약 최재원 회장) △약국 운영 및 관리(임현수 공인회계사) △질환별 복약지도(김현정 약사) △개인정보보호법(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여승구 차장) △약국 한약 한약제제 해설(배 현 약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사용 보고(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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