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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13일 CJ프레시웨이 스마트 급식시설 방문, 간담회 개최

영진영 서울지방식약청장은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급식업체의 스마트 위생 관리 기법 등을 확인하기 위해 13일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씨제이제일제당센터(서울시 중구 소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해 스마트 급식 운영시설에 대한 현장을 확인 하고 급식업체들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 방향 ▲급식업체 발전 방향 ▲스마트 위생 관리 기법 현장 확인 등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동원홈푸드, 삼성웰스토리, ㈜신세계푸드, 아라마크(주), ㈜아워홈, ㈜이씨엠디, 한화호텔&리조트(주),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급식 운영업체들과 협업하여 급식시설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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