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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硏, 고객 중심 홈페이지로 새 단장


홈페이지 검진예약 시스템 대폭 개선...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

▲개편된 홈페이지 모습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홈페이지 사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관 공식 홈페이지(www.kmi.or.kr)를 전면 개편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MI는 건강검진 고객 편의 제고와 건강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과 실무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설계해 큰 이미지 및 큰 텍스트를 사용,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시각적으로 다가가게 디자인됐다.

또한, 시스템 및 구조 재설계로 보다 빠른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홈페이지 검진예약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예약 기능 추가 ▲예약 시 최근 5년간 유소견 조회 서비스 추가 ▲전화예약과 홈페이지 예약 일원화 등 예약 시스템에 큰 변화를 줬다.

이밖에도 ▲SNS 등 고객 소통창구 강화 ▲연구지원사업, 사업공헌활동 등 재단 활동 소개 ▲대국민 질병계몽사업의 일환인 건강정보 섹션 강화 등 사이트 내에서 많은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MI 관계자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건강검진 서비스에 접근하고 각종 건강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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