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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학술대회 약사참여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약이 지난 10일 학술대회에 약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현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지적 호기심과 학술적 열망이 큰 데 비해 학술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다"며 "경기약사학술대회를 보다 심도 깊은 학술 탐구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대학과 약사회의 협력을 통해 약사직능의 학술발전과 긍정적 시너지를 거두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이정근 학술대회 공동준비위원장, 임용수 총무위원장, 김진수 연수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내 가톨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도내 약학대학장과 교수 등을 초청해 지역 대학과 약사회 간의 학술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논문 공모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약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연구 활성화, 프리셉터 교육 등 약학대학 실무실습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경기도약은 지난 5월 13일 '제13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약사의 역량, 비전, 그리고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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