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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미니티,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로 국제 제약 전시회(CPhI) 참여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우수성 인정받아"..."앞으로 연구개발 역량 더욱 강화할 것"

▲지난 8월 2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제약 전시회 ‘CPhI Korea 2018’에서 파미니티 김성수 대표(가장 오른쪽)가 글로벌 제약사 담당자들과 국제협력 상담을 하고 있다.

(주)파미니티(대표 김성수)는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제약 전시회인‘CPhI Korea 2018’에 산학협력연구개발 우수사례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미니티는 한국안전성평가연구소 등과 함께 진행한 국책과제에서 다양한 천연식의약품들을 연구 개발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이상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해내면서 산학협력연구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뇌건강(BF-7), 여성건강(MS-10), 남성건강(MR-10), 해독·비만(Toscare) 등 자사가 연구 개발한 천연식의약품들을 선보였으며, 미국·유럽·일본·중국 및 동남아 지역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들이 공동연구를 제안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성수 파미티니 대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들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까지 알리고 그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면서“앞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심도 깊은 연구를 지속하여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화를 견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CPhI Korea 2018’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신약개발연구조합·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 전시회로, 한국·미국·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에서 190여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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