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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추석연휴 문여는 약국 6906곳..의료기관 정보제공

올 추석 연휴 문을 여는 약국이 하루 평균 6906곳의 약국이 운영된다. 가장 많은 약국이 근무하는 날은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로 1만5933곳이 문을 연다.

복지부는 추석 연휴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5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요령 등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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