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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실시


10개 전문분야 145명 응시, 올해 종양약료 분과 최다

▲2017년도 전문약사자격시험 사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13일(토) 오후 3시부터 2시간 반에 걸쳐 중앙대학교 310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11월 8일(목)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kshp.or.kr/kshperc)를 통해 발표되고, 오는 11월 24일(토)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18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전문약사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전문약사 자격증은 7년간 유효하며 인증위원회에서는 재인증 기준에 따라 작년부터 재인증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011년 자격증을 받은 40명의 전문약사를 대상으로 자격 유지 여부를 심사, 결정할 예정이다.

전문약사 자격 취득자는 각 병원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활용하여 다학제 팀의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등 전문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한국병원약사회 차원으로는 관련 분야의 교육 강사 및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후배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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