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이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지난 13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함께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참석해주신 임원들과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국민들의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모두가 노력한 행사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약바로쓰기 십계명 팸플릿 배포, 올바른 약 사용에 대한 O·X 퀴즈 참여, 부스 내에서 약사님과 함께하는 올바른 약 사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

약본부 캠페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업인 ‘2018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 부스를 설치하여 1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캠페인에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이애형 본부장을 비롯해 김보현 학술팀장, 손윤아 기획팀장, 대한약사회 청년약사위원회 김상찬 위원장이 참석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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