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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개최

대약이 17일 ‘2018년도 제3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황상섭 제약유통위원회 위원장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노력과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신약이 탄생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제약 산업 약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처우개선 등 권익보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교육에서는 ▲한국 제약산업의 현황 및 성과(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실장)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한국경제 전망(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이사) ▲약사의 역할과 역량(최인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초일류 Musician을 통해본 Leadership(이두헌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 ▲대북 보건의료사업의 실제(이윤상 나눔인터내셔날 대표) ▲제약기업의 특허 전략(김범희 법무법인 KCL 변호사) ▲의약품 품질 고도화의 기본개념과 응용(정성훈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 ▲AI를 활용한 LSHC산업 혁신사례 소개(김경훈 딜로이트 컨설팅 이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을 계획하여 제3차 교육을 마쳤으며, 최종 4차 연수교육은 12.6(목)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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