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이 오는 6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홍보배너를 게재한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보름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홍보배너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애형 본부장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배너를 게재하여 네티즌들로 하여금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게재된 네이버 배너는 약바로에서 올해 진행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업 ‘2018년도 청소년 약바르게알기 교육 지원사업’을 알림과 함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이 건강의 첫걸음입니다’라는 문구로 국민들의 올바른 약사용을 위한 인식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약바로 배너는 네이버 지식iN의 약학 카테고리에 노출되어있어, 약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답변과 함께‘안전한 의약품 사용’이라는 인식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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