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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서산의료원 포함 공공의료 예산 대폭 편성, 국회 제출"



공공의료종합대책 관련 "지방의료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기능 활성화에 정부의 역할할 것"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권덕철 차관이 앉아 있다.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종합대책 관련 "서산의료원 수요를 포함한 공공의료 관련 예산을 대폭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면서 "지방의료원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그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주최의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서산의료원의 기능 강화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의 참여는 지방의료원 기술지원,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를 통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해 주면 정부에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토로회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자유한국한국당에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정우택 前원내대표, 원유철 前원내대표, 신상진 前보건복지위원장, 유기준 前해양수산부장관, 나경원 前외교통상위원장, 최연혜 의원, 김성태(비례)의원, 김규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인선 기자  eipod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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