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책/법률
환경공단, 12일~30일 상급종합병원 20곳 대상 의료폐기물 저감 현장간담회 연다


의료폐기물 안전관리-배출량 저감-RFID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 장비점검 등 기술지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이창훈 처장)는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및 의료폐기물 배출량 저감을 위해 대한병원협회 소속 상급종합병원 20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현장간담회를 12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회적가치 실현 현장간담회는 RFID 의료폐기물 장비사용에 따른 고객불편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의료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된다.

공단은 의료폐기물 배출량 저감을 위한 의료폐기물 분리배출지침을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을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에 있다.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이창훈 자원순환관리처장은 “이번 현장간담회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의료폐기물 배출량 감축 및 안전관리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RFID 의료폐기물 관리장비의 정상적 운영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성 의료폐기물의 안전하고 적정한 배출, 운반, 처리정보를 Allbaro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