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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단골약국' 주제 라디오광고 등 SNS마케팅 지속

대약이 SNS마케팅을 연장 운영한다.

대한약사회는 12일 제1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규정 개정에 관한 건, 2019년도 연회비 및 특별회비 결정에 관한 건 등 2018년 제2차 이사회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조찬휘 회장은 "38대 집행부의 임기가 종료된 이후, 회원을 위해 회원만 바라보며 일한 집행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새롭게 선출되는 대한약사회장은 단합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골약국'을 주제로 진행해 온 라디오 캠페인을 비롯해 2018년 7월부터 진행해 온 SNS 마케팅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체험약국 부스를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번 부스운영은 2월14일 15일 2일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의약품사용 OX 퀴즈 △어린이 의약품 안전 체험 △어린이 의약품 안전 사용 인형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제9차 여성사박물관 포럼'미래 환경 변화와 약사'개최 추인 건 및 임시 대의원총회 결의사항 이행에 따른 비용보전에 관한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한약사 문제 관련 진정서 처리,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품 부작용평가 교육 실시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기타 토의사항에서 제약·유통약사 회비구분 변경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논의키로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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