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서울지부장 선거 기호 2번 한동주 후보 당선...110표 차로 따돌려

13일 서울지부장 선거에서 기호 2번 한동주 후보가 110표라는 근소한 표 차로 당선됐다.

서울지부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10시30경 서울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한동주 후보가 총 투표수 4719표 중 1789표(37.9%)를 얻어 1679표(35.6%)를 얻은 기호 1번 양덕숙 후보를 110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후보는 우편투표에서 기호 1번 양 후보에게 25표 차로 뒤져 있었다. 기호 2번 한동주 후보 988표, 기호 1번 양덕숙 후보는 1013표를 획득한 것이다.

하지만 기호 2번 한동주 후조는 온라인 투표에서 801표를 획득해 막판 뒤집기에 성공, 666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양덕숙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서울지부장 선거 전체 투표자수는 4719명(61.2%), 무표효는 총 38표로 기록됐다.

기호 3번으로 나선 박근희 후보는 우편투표에서 663표, 온라인투표에서 550표를 얻어 총 1213표(25.7%)를 득표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