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0시 30분 현재 대약 회장 선가 우편 투표함 모두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총 투표수 1만96표 중 기호 2번 김대업 후보는 5828표, 기호 1번 최광훈 후보는 4085표를 획득해 두 후보 간 1743표 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약 선관위에 따르면 우편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최광훈 후보 4085표, 기호 2번 김대업 후보가 5828표를 얻어 1743표 앞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편 투표 유권자수 1만97명을 뺀 나머지 유권자 9190명의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이번 대약 회장 선거 최종 승패의 향방이 갈릴수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수 없는 개표상황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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