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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올해 공공심야약국 5개소 운영계획

올해 제주지역이 공공심야약국을 5개소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제주도는 2019년도 공공 심야약국 지정 현황을 안내했다.

운영되는 지역을 보면 제주시지역의 한림읍에 1개소, 조천읍에 2개소 구좌읍에 1개소가 운영돼 총 4개소의 심야약국이 운영된다.

서귀포시지역의 경우 기존 대정읍의 1개소가 심야약국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근 남원읍의 1개소가 운영되며, 중문동의 1개소가 추가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읍면지역에는 공공심야약국의 확대가 필요한 만큼 이들 지역에서 확대가 가능한지 여부 등을 확인해 가능하면 추가적으로 확보할 생각"이라며 "이에 가능하다면 약국을 추가하고 추가경정 등으로 예산 등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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