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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최종이사회 개최...예산 심의

경상북도약사회가 지난 26일 2018년도 최종이사회 및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은 원안대로 통과하고 신년 예산은 신임 집행부가 구성된 후 회무추진방향을 논의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권태옥 회장은 “오늘 임기 마지막 이사회로 그동안 회무에 참여해 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집행부에도 애정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약은 의안심의로 들어가 2018년 세입세출결산(세입 4억1000여만원, 세출3억4300여만원, 이월금 6700여만원)을 심의하여 수정 없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일반회계 유사항목 통폐합 운영 건’에 대해 현행 10개 항목에서 5개 항목으로 원안대로 조정했으며,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가 구성된 후 회 운영 방침과 주요역점사업 등 회무추진방향을 논의해 예산과 함께 총회의 승인 후 세부추진계획은 초도이사회서 심의키로 했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대구경북 도매상 토요일 배송이 중단돼 불편함을 호소하고 토요배송을 재개해 줄 것을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에 요청키로 건의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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