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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대약이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28일 '2019년 신년인사회 및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대약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해 전국의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구급키트 500개를 전달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도부터 실시한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차원에서 시도지부 여약사회장들이 함께 참가했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가 (주)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은 지난 2017년 3월 6일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국민건강 증진과 장애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권역별로 실시하는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찾아가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약에 관한 모든 상담을 비롯해 건강 상담을 실시하며 건강지킴이 활동을 수행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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