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약사연합, 김순례 의원 대약 윤리위 제소 촉구

약사연합이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에 대한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촉구했다.

전국약사연합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5.18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순례 의원에 대한 대약 윤리위 제소를 요구키로 했다.

약사연합은 "약사이자 비례대표인 김순례 의원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정치적은 판단으로 존중할 수 있다 해도 약사로서 5.18 민주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동료약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019년 중점 사업으로 일반약 강의 개최를 선정했다.

처방전에 의존한 약국 경영이 한계에 부딪치며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실전강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3개월 정도의 기간에 약국에서 즉시 응용 가능한 강의를 제공하되 특정 제품 연계 강의가 아닌 순수한 학술강의와 근거 중심의 제품 비교를 주 컨텐츠로 구성하기로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