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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회장,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첫 업무 시작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회장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대업 회장은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근하여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대한약사회장에 임하는 각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대업 회장은 "대한약사회 사무처 직원들의 업무 능력이 지금도 타 보건의료협회 중 최고라 평가하지만, 업무 범위와 능력이 더욱 극대화돼야 한다”며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업무협의와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에 대한 예우에 신경쓰는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직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대한약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회원민원과 관련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안팎의 의견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대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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