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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올 3월 요양기관 103곳 현지조사 진행 계획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올 3월 요양기관의 건강보험의 거짓 청구 등과 의료급여의 부당 청구 등 정기 현지조사 진행 계획를 발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경우 3월 18일∼30일 2주간 총 92곳을 대상으로 이중 48곳은 서면조사[3월 18일∼종료시까지]와 함께 44곳 의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현장조사 44곳은 종합병원 1곳, 병원 2곳, 요양병원 14곳, 한방병원 4곳, 의원 14곳, 한의원 2곳, 치과의원 4곳, 약국 3곳이며 서면조사, 48곳은 의원 8곳, 치과의원 20곳, 약국 20곳 등이다.

심평원은 현장조사의 경우 내원일수 거짓청구, 산정기준위반청구, 기타부당청구, 본인부담금과다징수, 의약품행위료 대체증량 등이며 서면조사는 구입약가 부당청구, 약국 조제료가산 부당청구, 방사선 단순촬영 후 증량청구, 미신고·미검사 장비 사용 후 부당청구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의료급여의 경우 조사기간은 3월 18일∼30일 2주간 총 11곳(병원 2곳, 요양병원 5곳, 의원 1곳, 한의원 2곳, 약국 1곳)을 대상으로 미근무 비상근 인력에 따른 부당청구, 의료급여 절차규정 위반청구, 촉탁의 관련 부당청구, 내원일수 거짓청구, 외박수가 등 산정기준 위반청구 등 점검할 계획이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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