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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제1차 분회장회의서 소통·화합 강조...신임 회장단·분회장 상견례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의 제1차 분회장회의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2일 열린 제1차 분회장회의에서 신임 회장단과 24개 분회장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 등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약국개설 문제, 회원 상조용품 지원방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분회장들은 최근 회원들이 겪는 고충을 전달하면서 약국 내 폭력 대응매뉴얼,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및 무상드링크 근절 방안, 가정내 폐의약품 처리 대책,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지원 등을 주문했다.

특히, 약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회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급 약사회간 화합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동주 회장은 “제36대 서울시약사회가 성공적으로 회무를 이어갈수록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약사회가 소통과 화합하는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분회장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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