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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분회장협의회장에 전영옥·한동원 회장 선출

서울시약 분회장협의회장과 경기도약 분회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서울시약 분회장협의회장은 전영옥 성북구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 분회장협의회장은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이다.

전영옥 회장은 "친목모임인 분회장협의회장까지 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에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원칙대로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부에 어떤 경우라도 협조하고 소통해야겠지만 견지할 부분은 하며 분회장들의 뜻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동원 회장은 "3년간 분회장협의회장으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며 "지부장도 추대되고 저도 추대된 만큼 서로 협조하면서 가는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회가 잘 되려면 무엇보다 화합, 단결이 가장 우선한다고 생각한다"며 "분회 화합은 물론 지부와의 협조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뜻을 말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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