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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덱셀, NIPRO MEDICAL CORP社와 남미 독점 계약 성사


남미 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 가할 것으로 기대

▲(주)메덱셀, NIPRO MEDICAL CORP.사와 남미 독점 계약 성사

지난 1월, 국내 당뇨 소모품 제조기업인 ㈜ 메덱셀 사와 일본 글로벌 바늘 전문 제조사 NIPRO 사의 미주 법인과 인슐린 펜니들 독점 공급에 대한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 메덱셀은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업체로, 이미 글로벌 인증들을 보유하고 유럽, 미국 전역에 펜니들을 수출하고 있다.

2015년 INVIMA, 2016년 ANVISA 등록을 마치고 남미시장 두드렸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3천만명이 넘는 거대한 중남미의 당뇨 환자 시장을 공략 할 수 있는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 메덱셀의 영업임원 신자의 전무이사는 “이번 독점 계약 체결은 미국 B사와 덴마크 N사에 의해 독점당하고 있던 남미 당뇨시장에, ㈜메덱셀이 또 다른 변수를 던질 수 있을 것"이라며“니프로 사와의 코웍은 남미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나아가 니프로사의 글로벌 지사들과의 협력 확대까지 기대하고 있다.전 세계에 ㈜메덱셀의 우수한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메덱셀은 NIPRO사의 4개 지역 글로벌 지사들과 협업을 통해 동남아, 중동, CIS 등 전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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