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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7월3~5일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개최


'파트너링을 통한 시장변화를 주도하는 협력적 바이오혁신 실현'모토
제주서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기술거래․기술협력시장'개장

지난해 340개 기업,기관 1100여명 참석...513개 제안기술.아이템 공개
기술이전 건수 20여건 이상...기술이전 140억원 규모 성과 도출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상생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시장가치 창출을 위한 국내 최대 기술거래의 장인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이하 인터비즈 포럼)'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제1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9'행사는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등의 공급자가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 및 기술이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등의 수요자에게 적기 연계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돼 실세계 모든 제품,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할 방침이다.

또 시장에서 성공하는 유망아이템과 신규사업발굴 등 혁신가치를 찾고 있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에 대해 학계, 연구계, 벤처업계의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수요에 걸맞는 유망 파이프라인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보유성과 및 역량 등 혁신가치의 산업화 연계를 추구하는 학계, 연구계, 벤처업계에 대해 사업화 접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최대의 민간주도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명실상부하게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포럼은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 섹션', 특허, 비즈니스, 정보, CRO/CMO/CSO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 공급자의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을 부착물의 형태로 소개하는 '포스터 섹션',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기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협력적 바이오혁신 전략(안)’을 주제로 바이오헬스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 섹션'등 총 5개 섹션이 동시 진행된다.

아울러 공동조직위원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기술미팅 연결 및 해외 기술 거래 확대를 위하여 이번 인터비즈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2020년도 BIO KOREA(5.20~22) 등록비 할인 이벤트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포함하여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순천향대학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 9개 공동 주관한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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