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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 직접 참여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활동 개시



국민의 눈높이로 국민의 지혜를 빌려, 손쉬운 홈페이지 제공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의 의견 및 개선사항을 들을 수 있는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을 10일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발족했다.

'심평원 홈페이지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Two Track으로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월 1회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개선사항 도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및 감사장이 주어진다.

특히 심평원은 이번 모니터링단을 통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국민의 시선에서 점검하고 국민의 지혜를 빌려 개선점을 찾아 나감으로써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출된 개선사항이나 의견은 각 콘텐츠 담당부서와의 환류(피드백)를 통해 연내 실제 홈페이지·모바일 앱에 적용함으로써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심평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국민 홈페이지·모바일 앱 서비스에 대한 국민 편의 증진은 물론 기관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민의 홈페이지 사용이 용이하도록 개선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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